한국화장품미용학회는 학제 간 연구와 교육활동을 통하여 화장품과 미용, 메디컬 분야의 ‘융합’과 이를 통한 산업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학술단체로서 학회 회원의 연구와 교육활동 수행과정에서 지켜야 할 연구윤리의 원칙과 기준을 규정한다. 따라서 회원은 연구 논문 발표 및 산학협력을 통한 학술연구 수행 시 올바른 학술적 발전을 위하여 연구윤리를 준수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준 높은 연구 논문을 게재하여 연구윤리 문화의 정착 및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본 연구윤리규정은 이의 제정 및 수행을 위해 학회 산하 연구윤리위원회를 둔다.



 연구 논문의 저자는 물론 학술지의 편집위원과 심사위원이 모두 연구윤리규정을 준수하여야 하며, 교신 저자는 모든 저자를 대표하여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연구윤리규정 조건을 갖춘 원고를 제출하여야 한다.





 저작권과 관련하여 저자는 국내외의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 사항 및 모든 권리를 침해하지 않음을 명시해야 한다.

   연구논문의 중복 게재 및 중복투고를 금지한다. 저자는 논문에 포함된 내용이 원작(original work)이며 전체 혹은 부분으로 타 학술지 및 매체에 게재된 바가 없음을 명시해야 한다. 타 학술지에 게재되었거나 투고 중인 원고는 본 학회지에 투고할 수 없으며, 본 학회지에 게재되었거나 투고 중인 논문은 타 학술지에 게재할 수 없다. 중복 게재, 중복투고 및 기타 윤리규정 위반 발견 시 향후 3년간 학회지 투고를 금지한다.

   중복 게재의 판정 기준은 다른 언어, 일부 혹은 전부, 인쇄 혹은 전자 매체, 학술지의 등록 및 등재 여부를 막론하고 게재된 적이 없어야 한다.

   저자가 본 학회지에 게재된 원고를 다른 언어로 이차 게재하고자 하는 경우 양 학술지편집위원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중복 게재 여부는 편집위원회에서 원고의 내용을 검토하여 결정한다.

   법률에 저촉되는 문제,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음을 명시해야 한다.

 인체 및 동물실험에 관한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인체 임상연구에 대한 논문은 실험 절차가 연구수행기관의 해당 위원회 승인하에 이루어졌는지 또는 1983년에 개정된 헬싱키선언(Helsinki Declaration)을 따르고 있는지를 명시해야 한다. 또한, 기관윤리위원회(IRB)의 심의를 통과하는 것을 권장하며, 필요할 때 편집인은 서면 동의서 및 IRB 승인서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무작위 임상실험에 대한 보고의 경우 저자는 CON SORT Statement에 언급된 체크리스트를 언급해야 하며 임상 프로필을 제공해야 한다[1].

   동물실험에 대한 논문은 실험 절차가 연구수행기관의 해당 위원회의 승인하에 이루어졌는지 또는 실험동물 보호 및 사용에 대한 가이드(Guide for the care and use of laboratory animals)에 부합하는지 명시해야 한다[2]. 또한, 동물을 희생시킨 방식과 동물의 품종, 제공한 회사를 명시해야 한다.





 연구부정 논란을 차단하기 위하여 특수관계인을 연구에 참여시키거나 이들과 공동으로 논문을 발표하고자 할 때 반드시 본 학회지에 특수관계인 참여 확인서와 함께 상기 논문의 저자로 포함되어야 하는 사유를 제시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연구부정행위가 있는 논문은 게재하지 않으며, 관련 세부사항은 편집위원회에서 정한다.

   위조 : 존재하지 않는 데이터나 연구결과를 만들어내고 이를 기록하거나 보고하는 행위

   변조 : 연구자료, 장비, 또는 과정을 조작하거나 데이터나 연구결과를 변경하거나 생략하여 연구 기록이 진실에 부합 하지 않게 하는 행위

   표절 : 정당한 권한 없이 타인의 아이디어, 과정, 결과, 또는 기록을 도용하는 행위

   이중 출판(출판예정 및 이중투고포함): 타 학술지에 게재되었거나 투고 중인 원고를 본 학회지에 투고하는 행위

   기타 : 통상적으로 학계에서 허용되는 범위를 심각하게 벗어나는 행위

 연구윤리규정 시행지침에 관한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의 모든 회원은 본 연구윤리규정을 준수할 것을 서약해야 한다. 단, 본 윤리규정의 발효시의 기존회원은 본 윤리규정에 서약한 것으로 간주한다.

   회원은 다른 회원이 연구윤리규정을 위반한 것을 알 경우 그 회원으로 하여금 연구윤리규정을 환기시킴으로써 문제를 바로잡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문제가 바로잡히지 않거나 명백한 연구윤리규정 위반 사례가 드러날 경우, 학회 윤리위원회에 보고할 수 있다. 윤리위원회는 문제를 제보한 회원의 신원을 외부에 공개해서는 안 된다.

   윤리위원회는 위원 5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회장이 임명한다. 단, 각 위원은 당해 사건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그 안건의 조사ㆍ심의ㆍ의결에 참여할 수 없다.

   연구윤리규정 위반으로 판정된 회원에게는 충분한 소명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윤리위원회는 연구윤리규정 위반으로 제보된 사안에 대하여 제보자, 피조사자, 증인, 참고인 및 증거자료 등을 통하여 폭넓게 조사를 실시한 후, 연구윤리규정 위반이 사실로 판정된 경우에는 회장에게 적절한 제재조치를 건의할 수 있다.

   연구윤리규정 위반에 대해 학회의 최종적인 징계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윤리위원들은 해당 회원의 신원을 외부에 공개해서는 안 된다.

   윤리위원회의 징계 건의가 있을 시, 회장은 이사회를 소집하여 징계 여부 및 징계 내용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연구윤리규정을 위반했다고 판정된 회원에 대해서는 경고, 투고 제한, 회원자격 정지 또는 박탈 등의 징계를 할 수 있고, 이 조처를 소속기관을 포함한 대외에 공표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윤리규정에 어긋나는 사안이 발생하면 편집위원회에서 사안의 경중을 참작하여 그에 따른 조치를 결정한다.

[2011년 05월 제정]

[2016년 02월 개정]

[2017년 12월 개정]

[2020년 03월 개정]